과자가격 인상 프링글스도 오르고 만두가격도 상승 오르지 않는 것이 없네요

우리가 흔히 쉽게 사서 먹고 즐기는 과자를 비롯한 가공식품 가격이 오릅니다.
냉동식품과 빵, 과자 등 말이죠.

예전오를때는 슬금슬금 올랐던거 같은데.. 이번에는 가스요금도 그렇고 가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없는 거의 모든 가격들이 올라갑니다.

농심캘로그의 제과류 비싸진답니다.ㅠㅠ

농심캘로그는 다음 달부터 프링글스 오리지널, 핫스파이시, 핫새우맛, 핫페퍼, 구운김맛, 베지자색고구마, 베지고구마갈릭(110g 기준) 등의 가격을 기존 3,700원에서 4,000원(8.1%)으로 인상됩니다.

농심켈로그의 주력 제품인 콘프로스트 가격은 3,200원에서 3,500원(9.3%)으로, 첵스초코는 3,700원에서 4,000원(8.1%)으로 인상됩니다그래놀라 크랜베리는 6,000원에서 6,800원(13.3%)으로 인상 됩니다


롯데제과는 돈가스·만두 등 냉동제품의 편의점 가격을 다음 달부터 5~11%가량 올립니다.

이에 따라 쉐푸드 쫄깃롤만두(180g)와 김치롤만두(180g)는 기존 3,500원에서 3,900원(11.4%)으로 인상 됩니다 

쉐푸드 고기통교자(350g)와 김치통교자(350g)는 5,400원에서 5,900원(9.3%)으로 인상됩니다


쉐푸드 등심통돈까스(300g)는 8,900원에서 9,400원(5.6%)으로 판매됩니다.

햄류도 가격이 조정됩니다 편의점에서 2,200원에 판매하던 의성마늘핫바(70g)는 2,400원(9.0%)으로, 

의성비엔나꼬치바(85g)는 2,800원에서 3,200원(14.2%)으로 인상 됩니다


롯데제과의 빙과류와 제과류 제품 일부도 가격이 인상됩니다빙과류 

주요제품인 죠스바가 기존 500원에서 600원으로 인상되고, 월드콘, 찰떡아이스, 설레임은 기존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인상 됩니다 나뚜루 파인트 제품 10종도 기존 12,900원에서 14,900원으로 더 비싸집니다.

제과류 주요 제품으로는 자일리톨 용기제품 가격이 기존 5,000원에서 6,000원으로 인상 됩니다 대신 중량도 기존 87g에서 100g으로 늘린다. 몽쉘은 기존 192g에서 204g으로 중량을 늘리고, 가격을 3,000원에서 3,300원으로 인상합니다.

이외에 가나초콜릿과 목캔디는 기존 1,000원에서 1,200원, 마가렛트는 기존 3,000원에서 3,300원, 초코빼빼로와 꼬깔콘은 기존 1,500원에서 1,700원으로 가격이 조정됩니다.



편의점에 파는 빵 제품의 가격도 인상 됩니다 SPC삼립은 크림빵, 단팥크림빵, 소보루빵 가격을 내달 1일부터 300원씩 인상할 방침이다. 롤실키파운드케이크는 편의점 판매가 기준 1,800원에서 2,000원(11.1%)으로 인상된다.

원재료, 포장재 등 거의 모든 원부자재 가격이 상승한 데다 인건비,

물류비, 전기, 가스 요금 인상 등 제반 경비 상승으로 원가부담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며 가격 인상의 배경이라고 하는데요

언론을 통해 나온 정보이니 아마 실제로 우리가 소매점에서 접하는 가격은 위 가격과 조금은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